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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률과 손익비에 대해 알아보자.
#20231020
안녕하세요. 매매의 신입니다 : )
차트분석을 통한 트레이딩을 하는 것에 있어서 승률과 손익비의 개념을 알고 하는 것과 모르고 하는 것의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이 부분에 대한 개념을 확실하게 잡지 않고 매매를 시작하게 된다면 손절가, 익절가, 진입가등을 설정하는 데에 있어 매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입니다.
이 포스팅에서 개념을 확실하게 알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이 포스팅은 승률 & 손익비에 대한 포스팅입니다.
승률이란?
특정 거래에서 이길 확률(%)을 따져 보는 것을 말합니다.
- 계산식: 승률 = 수익 횟수 / 총 거래 횟수 X 100%
- 예를 들어 선물 투자자가 10번의 거래를 하고 이 중 6번의 거래에서 수익을 얻었다면 승률은 60%가 됩니다.
- 수익일때는 적은 금액을 가져가고, 손해일 때는 많은 금액을 잃는다면 승률이 높더라도 계좌의 총자산은 줄어들었을 것입니다.
손익비란?
특정 거래에서 수익 or 손실 시 얻게 될 비율을 따져 보는 것을 말합니다.
- 계산식: 손익비 = 이익 / 손실 비율 or 평균 이익금액 / 평균 손실 금액
예를 들어 홀짝 게임을 한다고 가정해봅시다!
- 첫 번째의 경우는 게임에서 승리할 경우에는 10 USDT를 얻고, 패배할 경우에는 10 USDT를 잃는다고 한다면 이 경우의 손익비는 1:1입니다.
- 두 번째의 경우는 게임에서 승리할 경우에는 30 USDT를 얻고, 패배할 경우에는 10 USDT를 잃는다고 한다면 이 경우의 손익비는 3:1입니다.
두번째의 경우의 손익비에서
승률이 50%라면 수익은 150 USDT, 손실이 50 USDT가 됩니다.
승률이 30%라면 수익은 90 USDT, 손실은 60 USDT가 됩니다.
합리적인 손익비
위에 첨부된 표를 보며 자신에게 맞는 승률에 대한 합리적인 손익비를 설정해 보시길 바랍니다.
마무리..
결론적으로 승률보다는 손익비를 따지는 것이 더 낫습니다. 먹을 때 적게 먹고, 잃을 때 크게 잃으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입니다.
이 포스팅을 보시는 코린이분들은 포지션 진입 시 1:1.5의 손익비를 기본 손익비로 두고 매매하시길 바랍니다. 추후 자신의 차트분석 실력이 향상되면 그때 손익비를 증가해도 늦지 않기 때문입니다.
이것으로 승률과 손익비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.
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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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자 의사결정 및 거래 시 발생되는 손익에 대한 책임은
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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